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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까투리의 한계
  • 작성자 : 정영희(56)
  • 작성일 : 2019-09-08
  • 조회 : 91


 

    

 

 

 

ㅎㅎㅎ 까투리의 한계

소담/ 정 영 희 


너는 왜 편가르고 원망을 사는가

너는 왜 뒤에 숨어 비열해지는가

 키워라

어렵겠지만

자존감의 결핍이다


 위선은 용납 안됨, 양심의 소리이다

반목질시하며 만남이 무슨 의미?

그 입이 

예고했었다 

 

진작에 결별했어야

      

네가 가린 하늘에서 똑똑히 보았다

대가리만 쑤셔박은 가엾은 몸통 ㅎㅎ


거짓은

사망이라고

너의 신이 가르쳤다  

  

댓글달기

총 댓글 4

  • 홍정일(49)

    2019-09-08

  • 올려주신 시 한 편
    곰곰히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그냥 ~ ㅠ ㅠ
    저의 이해력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겼을까~
    자기의 느낌을 함축시켜 시를 쓴다는 것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사고(思考)
  • 정영희(56)

    2019-09-09

  • 선배님
    시는 느끼시는대로예요

    열 사람, 백 사람의 느낌이 다 다른데
    자기의 경험과 얼마만큼 일치하느냐에 따라
    공감이 백 퍼센트 또는 반 아니면 어렴풋이로 나뉩니다 ㅎㅎ

    까투리는 몸통 다 내놓고 대가리만 박아요
    살려고 한 건데 곧 죽음이잖아요
    나 잡아가라이니까요ㅎㅎ
    빗대어 한 인간의 모습을 쓴 것입니다
    마음은 펜 끝을 더 날카롭게 하고 싶은데
    자제하려니 어느 부분이 어색해요

    머리 아프게 해드렸네요
    선배님과 전세 낸 방
    호젓해서 좋아요 ㅋㅋ

    고운 걸음 , 감사합니다 ^^*
  • 홍정일(49)

    2019-09-09

  • 많은 동문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꿈꾼 날이 오려는지....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려 보렴니다
    멈추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ㅠㅠㅠ
  • 정영희(56)

    2019-09-10

  • 선배님
    물 흐르는대로 ㅎㅎㅎ

    답글 댓글 부담없는 여기서
    실컷 노시자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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