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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작성자 : 조애경
  • 작성일 : 2006-04-13
  • 조회 :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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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민지에서 해방된지 50주년을 맞는 말레이시아!

 

마하티르총리가 20년간 집권하면서 해방후에도 영국에 의존하는 국민정서를

한탄하며 "우리는 영국이 아닌 동남아시아"라고 외치며

East Policy(동방정책-일본과 한국을 배우자)을 밀어붙였고

정례 동아시아정상회의(EAS)도 마하티르의 제안으로 구성되었다.

 

그 결과 영국과의 감정은 나빠졌지만

한국은 쌍둥이빌딩의 연결공사를 수주하는등 혜택을 아주 많이 받게되었으니 고마울 따름이다.

 

최근 한류드라마열풍이 이곳까지 몰아쳐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급증하고

화장품가게입구에는 최지우의 광고사진이 펼쳐있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40여분 떨어진 푸트라자야(푸트라:왕자, 자야:성공이란 뜻)는

마하티르총리가 야심차게 만든 신행정수도이다.

1996년부터 2010까지 건설되는 이곳은 얼마전 노무현대통령이 방문한 곳이다.  

총리공관, 터키의 블루모스크를 본딴 레드모스크사원, 대법원,국제컨벤션센타와

배를 타고 다닐정도의 넓은 인공호수와 그위를 지나는 다리가 일품으로써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유혹하고있었다.

 

20년을 집권한 청렴하고 근면한 마하티르총리에게 

국민들은 떠나지말고 더 지배해줄 것을 요구하고있다.

 

적도 바로위에 위치한 이 나라는 더운 날씨나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가 엄청 높은 나라라고 생각했다.

이슬람국가에 속하는 이곳은 술문화가 없어 폭행이나 주정이 없고 그러니 이혼율도 최저이다.

담배나 껌도 즐기지 않아 도로가 매우 깨끗한 질서있는 선진국이었다.

 

싱가폴의 허드렛일을 말레이시아인들이 도맡아하듯

말레이시아의 허드렛일은 인도네시아인들의 몫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동가(同價)로 취급하는것은 실례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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