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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자! 노래하자!! 클로버 콰이어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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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는 소중한 시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 주는 순간들.
함께 노래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도 쑥쑥~
오늘 틈을 내어 부평아트센터 연습실에 들렀습니다.
활기차게 노래 부르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뵈니 절로 감사한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간과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12월의 송년회가 다가오니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서로의 발전된 모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선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이자! 노래하자!! 클로버 콰이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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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개
송명숙(65)
2024-11-19
바쁜일정 시간 내서 보니 반가웠어요...
송년회 준비로 수고 많아요..
추워진 날씨 건강 챙기면서..
오늘도 화이팅 ~~!!
노순희(53)
2024-11-19
작장일 하랴 송년회 기획하랴..
얼마나 바쁘실까!
어제 합창실에 깜짝 방문 찰칵찰칵...
반겨줄 찰나도 허락 않고 휘리릭...
아쉬움은 오늘 모임에서 나누고
미더운 후배 위원장님
멋진 송년회를 기대하며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장미화(70)
2024-11-20
바쁜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복도에서 울려오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아 ~ 머리속에서는 가사들이 맴돌고
자리에 앉아 보니
벌써 끝나는 시간
월요일이 길고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오미례(61)
2024-11-20
책임이 무서운겁니다
우리의 유영주 송년준비위원장님
분위기도 느끼실겸 ㆍ은근 정검겸
보기에 참들 좋으십니다
함께 못해 죄송하지만
올 송년의밤 행사
기대만땅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정일(49)
2024-11-22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이곳에서라도 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총동송년회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너무 먼길이라 마음 뿐이지 매사에 참석을 못 해 아쉽습니다.
클로버 콰이어 합창 연습하는 사진을 보니 옛날 함께 했던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지휘자님을 비롯하여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세월에는 이길 수는 없습니다.
감사드리고 늘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