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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산에 표지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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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7 개
홍정일(49)
2023-07-11
그 친구 모임에서 월미산에 갔다가 그 표지석을 보고 수풀에 너무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 않아 관리소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왔답니다.
그 후 다시 가보니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자유공원 도보 탐방 할 때 박승숙 선배님께서
인천 중구청장으로 재임 하실때에 함께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수자 친구한테 전화해서 허락을 받고 사진을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노순희(53)
2023-07-11
표지석이 올라와 있고...또 쭉쭉 사진이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표지석에 대한 설명을 읽으니
지수자 선배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2007년 9월 8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로
총동문의 중구탐방 때
홍선배님이 해설을 잘 해 주신 생각도 납니다
그날 표지석을 촬영했기에 너무 반가워
외장하드에서 얼른 찾아 올려봅니다.
묵직한 표지석이 월미산을 지켜주네요
옛 추억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숙(50)
2023-07-12
월미산에 이런 포지석이 있었군요
지 수쟈선배님께도 감사 드리고
홍 선배님께도 김사 드립니다
월미산가면 찿이 보아야
오미례(61)
2023-07-13
중구청 방문과 중구 탐방 그때가
총동 틀잡기 원년이었지요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조직의 편성과 단합의 일환으로 저희들은 자주 모였고
해외에서도 참석해주었었지요
총동 홈페이지를 만들고
백년사 책을 발간하고
백주년 전야제를 거하게 행하던 그때
그때를 기점으로 오늘날의 총동이 되었습니다
그때 월미산을 사랑하는 표지석도 보았구요
훈훈한 일화도 있답니다
박 승숙 중구청장님을 너무도 사랑하시던
부군ㅡ인하대 교수님께서 부인을 위하여 기증해주셨다는!!!
홍정일(49)
2023-07-18
정영숙 후배님!
오미례 총동회장님!
우리 모두 2007 년도 여고 100주년 기념행사로 자유공원 탐방하면서
처음 만난 인연들이었습니다.
어느날 유일곤 후배님께서 인천여고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다고 알려 주시면서
교육이 있으니 참여하라고 해 마지막 교육을 김봉희 후배님과 함께 받았습니다.
2007년도 처음 홈에 들어와 제가 인천 중구 연안동 바닷가 비취맨선에 살고 있을때
딸과 함께 자유공원 홍예문 위에 있는 파란돌이라는 카페에 가끔 들려 차를
마시곤 해서 여고 홈에 올려 카페 소개를 했는데 홈에 들어와 보신 동문님들이
옛 생각을 떠 올리시어 자유공원 탐방을 한 번 해 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그때 관리자이신 이교수님께서 하시고 저 한테 부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못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부탁을 하시어 용기를 내어
중구청에 가서 자료를 찾아 해설사가 아닌 해설사가 되어 어떨결에 자유공원 탐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시대에 각국 나라들이 들어와 자유공원에 남겨진 건축물의 흔적들을
탐방하면서 차이나 타운을 거쳐 그당시 인천 중구청장이셨던 박승숙 선배님과 함께
월미도 월미산에 있는 이 표지석까지 탐방을 하여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61기 후배님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노순희 후배님!
정영숙 후배님!
오미례 총동회장님!
내 생애에 평생 기억속에 남아 있는 인천여고 의 첫번째 인연님들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피로 안내해 주신 유일곤 후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조정애(64)
2023-07-20
월미산 살리기 해송 100그루!!
너무 진한 감동입니다..
나무들이 주는 향기와 기쁨을 생각하며-^^-
월미산 올라갈 때마다
선배님들이의 인천 사랑느끼며,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인천여고 총동창회 화이팅!!
홍정일(49)
2023-07-22
어느 새 다녀가셨네요.
자랑 스러운 일이지요.
바쁘신데 머물러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