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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기 고서숙 컬렉션-황병식 회고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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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3 개
오미례(61)
2022-10-29
일제 강점기를 거친 노 화가와
하와이로 이민을 가신 젊고 아름다운 여화백
두분의 특별한 인연이 계기와 되어
한국과 하와이를 두루 걸쳐 전시회가 열리고
지금은 돌아가신 노화가님의 작품을
사랑의 마음으로 수집하신 고 서숙 화백님은
황 병식 회고전으로 우리곁에 있게해주셨으니
시공을 초월한 예술의 세계 한켠을 두루두루 넘나들었으니
그 옛날 시장님 관사였던 제물포구락부도
그 한몫으로 멋짐과 설레임을 완벽 보여준
특별한 전시였었다
참 좋았던 시월의 가을날 오후!!!
홍정일(49)
2022-10-30
하와이 이민 100주년 행사에 인천대한어머니합창단을 초청하여
호놀루루 어느한인교회에서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단장으로 47회 김송강 선배님과 함께요.
하와이 이민이 인천내리교회에서 부터 시작을 하여
한인회에서 초청을 한 것 같습니다.
1903년에 이민이 시작하여 100주년인 2003년에 다녀왔네요,
고서숙 화가님은 하와이에서 활동을 하시며 모국을 알리는데
기여를 하시고 계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인천여고 홈페이지 동문동정방에 후배님의 활동을 검색해서
오래전에 올려 놓은 자료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석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송명숙(65)
2022-10-31
축하 드립니다.
자주 가서 강의 듣던 곳 인천시민애집에서
고서숙 컬렉션- 황병식 회고전을 하신다 한다..
11월 초에 임원회의 할것을 앞 당겨 10월 27일 인천으로..
오전에 하버파크 커피숍에서 회의하고
간단하게 점심먹고 자유공원 아래에 있는
제물포구락부 & 인천시민애집으로..
어머 어머 감탄사가 저절로
2021년 11월 27일 컨벤시아 나이로비에서
그림동화출판기념회와는 또 다른 느낌..
제물포구락부 관장님께서 심혈을 기울려 주심에
더욱 멋진 작품 전시회
뒷자리에 앉아 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사연을 들으니
더욱 더 멋지게 보이는 고서숙 아니 송서숙선배님..
11월 초에는 다시 하와이로 가신다 합니다,
전시회는 내년 봄까지 계속 합니다..
시간 나시면 자유공원 산책도 할겸
제물포구락부 & 인천시민애집 방문 해 보세요.
고서숙 컬렉션- 황병식 회고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