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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가을 야유회 (대공원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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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7 인천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총 댓글 9 개
오미례(61)
2022-10-22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이었던가
한분한분 저요저요 손든 인원은
물결을 이루고 바다를 만들었다
간만의 만남은 시공을 초월하여
선배가 후배를 후배가 선배님들을
서로가 끌어안고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가 되었던 그날
벌써 그리운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던가
노 순희 작가님의 수고로 역사가 기록되고
우리들은 또하나의 추억을 공유한다
미국서 막도착한 61기 김 인옥 친구
반세기의 이민 생활에도 여고는 늘 곁에 있고
반세기 동안 소식 끊겼던 박 영숙 친구도
여고라서 허물없던 그날의 만남 등등
수많은 사연의 아름다움은 송년회를 기약하며
만남을 합창하며 마무리 되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손세정(61)
2022-10-22
인천대공원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건강마당으로 모여드는
선후배님 친구들
어언 3년동안 쓰던 마스크 없이
환한 미소를 화답하는 동문 친구들
우리의 영원한 쌤 유일곤 선생님의 구호도
그어느때 보다 정겹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65회 강경순 후배의 율동 체조
62회 배을윤 콰이어 지휘자의 레크레이션 진행
65회 김지영 리드로 65회 단체 리듬댄스
가을날의 청명하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
멋진 가을 야유회 신나게 놀고 먹고
담소 나누는 선후배의 동행 나들이~
이렇게 찰나의 사진과 단체사진
추억의 한자락 남기게 해주신
53회 노순희 선배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오랫만에 뵙게되는
고령의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뵈오니 반갑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1기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
미국에서 와준 작은인옥아~
참석하니 아주 좋았지? ㅎㅎ
홍정일(49)
2022-10-23
3년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기분
선,후배님들의 만남이 즐거워 보여 그곳에 함께 한양
더불어 즐겁습니다.
젊은 세대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
앞으로 인천여고의 발전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인천여고 화이팅!!! ~ 응원합니다.
노작가님 덕분에
올려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미례 회장님을 비롯하여
진행을 해 주신 모든 임원진 동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숙(50)
2022-10-23
보고 싶었던 선후배 동문들을 3년만에 만나 넘기쁘고 즐거웠던 날이였어요
무거운 카메라 메고 한컷이라도 더 좋은
기록 남기려고 애쓰는 노자가님의 노고에
우리 모두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두고 두고 꺼내 볼수있는 홈페이지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노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김계순(61)
2022-10-23
재주많고 아이디어 풍부한
65기 후배님들
봐도봐도 예쁩니다.
날씨마저 축하해주는듯한
우리의 나들이였습니다.
노선배님의 수고로
보물같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뵌
선배님들 후배님들
어찌나 반갑던지요
역시 내 삶의 엔돌핀!
맞습니다.
그 하루를 위해 몇날며칠
앞장서 수고해주신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배을윤(62)
2022-10-24
우리의 오랜만의 만남을 축복하듯~눈부시게 좋은 가을 날씨속에 선후배 동문들과의 반갑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오래 오래 ~추억할수있도록 곱게 물든 가을 정취 배경으로 아름답게 잘 담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역시 못말리는 노작가님만의 프로 근성?이 인증샷마다 고스란히 배어있네요.
총동 가을 야유회 행사 준비에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오미례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님,총무님과
임원되시는~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재주꾼 경순 후배님~의 재치있는 진행과 몸풀기 체조~
블링 블링~빛나는 65기만의 생기발랄~ 신나는 그룹~댄스까지 선보여
모든 동문들에게 즐거움과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주었지요.
인천여고 총동문 아자 아자 홧팅~^.^
다시 뵐 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장미화(70)
2022-10-26
노란 물결이 대공원을 가득 채워 준
65회 선배님들 은행잎 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지나는 사람들 마다
어머 인천여고네!
감탄사를 들으며
우리 학교 멋지지요~~^
얼마나 흥이 나던지
춤도 추며 노래도 하며
이시간 이대로 영원 하길 바랬어요♡
노순희 선배님
멋진 순간을 추억하게 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가내서 참석한 많은 선배님들
70기 정인숙 친구
미국에서 오신 선배님
10월에 어느 멋 ~찐 날을 ♡♡♡♡♡
송명숙(65)
2022-10-28
인천여고총동창회 가을야유회를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사랑음악회를 앞두고 일정이 겹쳐서
발만 동동~~~
차질 없이 준비 한다고
현수막도 깃발도 미리 차에 다 실어 놓았지만..
정작 필요한 손목워치를 집에 놓고 인천대공원 앞.
다시 되돌아 집에 갔다 오는 미련한 일도 했지요.
그래도 럭키입니다..
음악회 관련 12시쯤 나가야 하는 일을
업체와 잘 마무리 하고 야유회를 함께 했습니다.
먼저 가야 하는 저를 사진이라도 남기라고 배려 해주셔서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도시락 뒷정리 해서 차에 실려 보내고 올라가 보니
기별로 단체 사진 찍는 중..
단체 사진 못 찍은 나를 위해
다시 찍어 준 65기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점심 먹고 3번 연습해 보고
댄스무대에 설 때에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득 갖고..
열심히 지영이만 쳐다 보며 따라 했어요..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루였지만..
한분.. 두분.. 오시는 선배님들 친구들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인천여고 만만세 입니당~~~
조정애(64)
2022-11-01
웅크리고만 있었는데..
야유회라는 장을 마련해주신 총동창회에 감사드리고
선,후배님들 건재한 모습으로 뵈어 반가웠습니다.
단풍과 맑은공기, 숲을 함게 공유하면서
화이팅 하는 하루 되었습니다!!
특히 64기 친구들이 15명이나 나와주어 힘이났고
즐거운 여고시절로 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의미있는 날 되었답니다.
날씨까지 응원해준 날로 기억되며
총동회장님이하 진행하신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총동송년회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