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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둘레길에서 만난 단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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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홍정일(49)
2020-10-28
아직 물이 들지가 않았네요.왠일일까 ...
작은 단풍나무들은 곱게 물이 들었는데 ~
큰 은행나무도 아직 ~
조금더 있어야 노랗게 물이 들으려나 기다려 보아야 겠습니다.ㅋ
윤춘강(50)
2020-10-28
참석하지 못하는 저는 선배님 덕분에 이렇게 집에서
고운 단풍 구경 잘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우리 홈피 지킴이로 임명되셨습니다. ㅎㅎ
윤춘강(50)
2020-10-28
고우신 홍정일 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29
둘레길 나가기 전에 잠깐 들어와 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꾸며 올려 주시다니 고맙고 대단한 실력자!
그리고 과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이왕이면 홈이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곤 합니다.
젊은 세대들의 후배님들이 많이 들어 오셨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요.
생각도 못 한 코로나19 와의 싸움이 계속이어지면서 독감까지 다가오니
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실력을 계속해서 발휘 하시어 오래오래
동문님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변함이 없는 정영숙 후배님과 이철희 후배님 처럼요~
사진 잘 보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숙(50)
2020-10-29
올려 주신 사진으로
집에서 남양주 단풍을 즐기네요
저희 50기 친구들도 오늘
인천 대공원으로 단풍놀이 다녀 왔어요
곱게 물든 공원을 거닐며
여고생으로 돌아가 즐긴 하루였지요
여기 저기 아름다운 곳이 많아
가을을 붙들어 두고 싶네요
오미례(61)
2020-10-29
요즈음은 너도나도 먹을게 하도많아 지천이니
이말이 무슨 말일까 아이들은 실감이 없을테고
그 옛날 보리고개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구세대도
옛날처럼 햅쌀밥에 송편으로 배두두리기를 원하던 때가 언제였던가 싶은 요즈음 별감각이 없어진 말인데
배가 고팠던 그때나 배가 부른 지금이나
단풍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슴을 새삼 발견하는 경이로움
이제는 이렇게 바꿔야되겠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아름다워라 ㅎㅎ
김용숙(56)
2020-10-31
가을이 왔나 했건만
겨울이 오고 있네요
예쁜 가을 단풍은
가까운 공원 한비퀴 거니는 것으로~~~~
오늘은 남양주 동네 단풍으로 즈기고 있습니다
오늘 10월 마지막날이예요
정말 세월 참 빠르네요
11월을 맞아 더욱 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정일(49)
2020-10-31
인천대공원 단풍구경 50기 덕분에 잘 했습니다.
이곳 단풍도 점점 색이 짙어 붉게 타오르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봽지도 못하고 ~
언제나 뵈려는지~ 기약도 없네요.
내일 부터 기온이 떨어 진다하니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
위에 있는 제 사진 윤춘강 후배님 덕분에 호강 했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좋은 선물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홍정일(49)
2020-10-31
산타마리아의 밤야경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 들었겠네요.
드나들던 때가 그립습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독감까지 오는 계절이 되었으니
건강과 함께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홍정일(49)
2020-10-31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자주 뵈 올 수 있어서 좋아요.
많은 후배님들의 글이 올라 왔으면 좋겠는데 ~
코로나19의 혼란 속에서도 어느 덧 10월 마지막
또 독감까지 겹치니 모두가 건강관리 잘 해야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내일 부터 비도 오고 추워 진다하니 다가오는 겨울도
건강과 함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유일곤(50)
2020-10-31
오팔산악회 등산가면 주변 사진을 찍어
홈피에 올리셨는데 순간순간 아름다운
경치를구도를 잘 잡아 찍는것 보면서
나름 저도 관심이 많아 50회 친구들
진사노릇 하고 있지만 잘안되네요
선배님 단풍 잘 보았습니다
이철희(50)
2020-10-31
저도 선배님이 올려주신 둘레길
단풍구경 잘했읍니다
오늘 부평 아트센터 앞산 호봉산 둘레길
걷고 부평 공원돌아 오니
제법 단풍에 취해 많이걸어
다리가 이젠 쉬라 하네요
선배님 사진속 둘레길
천천히 다시 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31
늘 수고가 많습니다.
임웡회의에 참석도 못하고 도와 드리지도 못 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동기분들이 단합이 잘 되어서 든든하시겠어요.
머물러 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두손 모음니다_()_
홍정일(49)
2020-10-31
후배님은 꾸준히 인천대공원도 가시고 주변 산에도
자주 가시는 것 같아요.
저는 둘레길 중간쯤에서 횡단보도만 건느면 근린공원인데
신호등 기다리는 것이 귀찮아 둘레길만 돌다가 오늘은
근린공원까지 가 보았네요. 제대로 돌다왔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이 들었네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과 함께 좋은 나날 되세요^^
김명주(50)
2020-10-31
남양주의 가을을감상할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선, 후배들을 사랑해 주시고 홈피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기에 후배들은 마음이 훈훈하고 든든하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선배님도 여러분 들어오셔서 유익이되는 말씀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그래도 홍선배님께서 늘푸른 소나무같이 이 방을 지켜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만나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모쪼록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홍정일(49)
2020-11-01
이 방에서 뵙게 되니 참 반갑습니다.
과찬의 말씀을 하셨네요.
홈에 들어오시는 동문님들은 모두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들어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유일곤 총회장님과는 특별한 사이 친정부모님들과 남편들도 친분이 있어
오랜 세월 등산도 함께 다닌 인연으로 여고 홈에 들어 와 정영숙 후배님과 이철희 후배님을
알게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네요.
50기하고는 나름 관심이 있어 직접 봽지는 못했어도 윤춘강 후배님과
후배님을 어렴프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분 실력이 상상을 초월.정말 실력자들이세요.
문장력이 너무 좋으셔서 감탄을 했습니다.
자주 뵈옵고 클로버쉼터에도 글을 올려 주시어 동문님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고 행사가 멈춘상태 만남의 기회가 없으니 아쉽습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져가는 시기
건강하시고 늘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