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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인천사랑고교연합회 워크숍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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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27 제 3회 인천사랑고교연합회 워크샵에서
62기 배을윤 클로버콰이어 지휘자님이 11월 29일 인천종합문화회관에서
"인천사랑 음악회" 연합합창단 지휘를 맡아 (반주 76기 이영주)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기에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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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6 개
김용숙(56)
2019-12-31
홍정일(49)
2019-12-31
공로상 수상
배을윤 지휘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순희(53)
2019-12-31
저 장면을 촬영하며 함께 기뻐했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미례(61)
2019-12-31
인천여고의 수상
참으로 보람되고 의미있는 수상입니다
창단 때부터 노심초사 애써온
배콘에게 당연한 보답이지요
조춘재 회장님
클로버콰이어 단원님들
다시 축하드리오며
새해에도 맹활약 기대를 해봅니다
인천여고 화이팅
배콘 화이팅^^♡♡♡
배을윤(62)
2019-12-31
올해 11월 29일 인천사랑음악회를 마치고
분에 넘치는 피드백만으로도 제겐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클로버 콰이어와 인천여고 총동문,
그리고 연합합창단원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조회장님을 비롯한 클로버 콰이어 단원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열정을 쏟아낼 수있었으며,
클로버 콰이어가 한마음되어 열심히 모여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연합합창 지휘를 맡게되어 처음에는 심적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평소의 습관대로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기로 했었지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타학교 동문합창단들의 마음까지 얻게 되었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공감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연합합창단 지휘를 맡은 학교합창단답게
우리 클로버 콰이어가 중심이 되어
연주곡 3곡 모두 암보하여 자신있게 연주하는 모습은
타학교와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되어 즐겁게 부르는 180여명의 연합합창단의 합창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음악회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될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제게도 우리 동문합창단에게도,
합창으로 더욱 빛이 났던 행복했던 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송명숙(65)
2020-01-02
이러 저러한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함께였기에 보람되고 참 좋았다....
나는 인천여고 입니다....
네 감사 합니다 인천여고 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런 인천여고 졸업생....
동문으로 인천여고를 앞에 붙이고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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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선후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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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