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충청남도 최서단의 격렬비열도를 아시나요? | |
|---|---|
 |
|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는 충청남도 태안군 주소로 되어있는 열도이다.
충청남도의 서쪽 끝에 있는 섬인데. 격렬비열도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바다 영토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격렬비열도는 113년전부터 우리땅임을 ~ 북격렬비열도에만 땅주인이 살고 있었다.
1906년에 세원진 등대 1994년에 무인등대로 전환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잦은 충돌로 통합기준점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표시판을 세웠다..
1906년에 세원진 등대 1994년에 무인등대로 전환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잦은 충돌로 통합기준점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표시판을 세웠다..
동해에 ‘독도’가 있다면 서해는 ‘격렬비열도’가 있다.
중국 산둥 반도에서 268km 떨어져있고,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55km 떨어져 있다.
격렬비열도는 새들도 쉬어가는 서쪽 끝 3형제 섬, 북격렬비열도, 동격렬비열도, 서격렬비열도
작은섬도 9개나 줄지어 이어진다.격렬비열도는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격렬비열도는 새들도 쉬어가는 서쪽 끝 3형제 섬, 북격렬비열도, 동격렬비열도, 서격렬비열도
작은섬도 9개나 줄지어 이어진다.격렬비열도는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무인등대만 있었는데, 2014년에 중국인이 격렬비열도를 돈으로 살려고 하다
불발되었고..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등대원 3명을 파견하게 된 것이다.
불발되었고..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등대원 3명을 파견하게 된 것이다.
격렬비열도는 인프라가 없는 아주 작은 섬이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집이 있다.
있도록 집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섬이자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격렬비열도는 현재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로서 제2의 독도로 불릴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닌 섬이다.
요충지로서 제2의 독도로 불릴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닌 섬이다.
동격렬비열도는 또 다른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거대한 해식동굴 속의 어둠 뒤로 드러나는
햇살 가득한 바위절벽. ‘해금강’이 거기 있는 것이다.
괭이갈매기들의 휴식처로 아기자기한 서격렬비열도와는 달리 남성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격렬비열도 동쪽으로 석도, 우배도, 병풍도, 난도, 궁시도 등 눈부신 자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이어져 있다.
햇살 가득한 바위절벽. ‘해금강’이 거기 있는 것이다.
괭이갈매기들의 휴식처로 아기자기한 서격렬비열도와는 달리 남성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격렬비열도 동쪽으로 석도, 우배도, 병풍도, 난도, 궁시도 등 눈부신 자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이어져 있다.
서격렬비열도는 금강산의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괴암기석의 절벽이
섬 주위를 감싸고 있고 섬은 온통 초지대이고 곳곳에 노란색의 유채꽃 향기가 뿜어져
나오며 동백나무 군락지도 있다.
남쪽에서는 보이지 않던 등대가 북으로 갈수록 서서히 드러난다
섬 주위를 감싸고 있고 섬은 온통 초지대이고 곳곳에 노란색의 유채꽃 향기가 뿜어져
나오며 동백나무 군락지도 있다.
남쪽에서는 보이지 않던 등대가 북으로 갈수록 서서히 드러난다
북격렬비열도는 소유주가 산림청이지만
면적 27만7천686㎡의 동격렬비열도와 12만8천903㎡의 서격렬비열도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면적 27만7천686㎡의 동격렬비열도와 12만8천903㎡의 서격렬비열도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높이 107m에 이르는 육각형의 흰 콘크리트 등대다. 세 섬 중 봉우리가 가장 높아서
대피소와 기상관측소,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열도는 세워진 것이다.
면적이 0.03㎢로 세 섬 중 가장 작으나 서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맡고 있었다.
군사작전상 대단히 중요한 열도이며 황해의 어로작업에 있어서
각종 어선의 항로표지가 되기도 한다. 원래 격렬비열도 중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곳이었으나
1994년에 등대가 무인시스템을 갖춘 이후 무인도로 방치됐던 격렬비열도가 2015년 7월 1일 자로
유인도가 되어 등대를 지키는 공무원 4명이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대피소와 기상관측소,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열도는 세워진 것이다.
면적이 0.03㎢로 세 섬 중 가장 작으나 서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맡고 있었다.
군사작전상 대단히 중요한 열도이며 황해의 어로작업에 있어서
각종 어선의 항로표지가 되기도 한다. 원래 격렬비열도 중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곳이었으나
1994년에 등대가 무인시스템을 갖춘 이후 무인도로 방치됐던 격렬비열도가 2015년 7월 1일 자로
유인도가 되어 등대를 지키는 공무원 4명이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ㅡ 인터넷 발췌 ㅡ
|
|||
| 이전글 |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제 4회 인천사랑음악회/종합문화예술회관 |
COPYRIGHT © 2017 인천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총 댓글 1 개
홍정일(49)
2019-12-01
그리고 스마트폰이 항상 곁에 있다보니 손쉽게 사진을 캡쳐할 수도 있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 덧 디카는 사라져 가고 ~ 편안한 걸 택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으니 이것도 병이지요.
영상의 단점은 화면이 순식간에 바뀌니 아름다운 장면을 놓칠 때가 있어 아쉬울 때도 있지요.
장점은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담을 수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위에 사진도 해설사의 말이 담겨진 영상을 담은 것이 조금 부족하여 검색을 해 올린 것입니다.
이제는 가 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기에......
위에 글은 인터넷 검색하여 나름 짜집기 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김봉희(56)
2019-12-02
잘 모르고 있었던 격렬비열도 ~~~~
독도를 지키듯 이곳도 꼭 우리가 지켜야 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꼭 사수해야 만 하리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영희(56)
2019-12-02
갑자기 섬 여행이 하고 싶어지네요
항공사진이라 더 실감나고 효과 100배입니다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박혜숙(61)
2019-12-02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네요^^
조춘재(49)
2019-12-02
이런 비경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
땅 이름도 처음 듣는 격렬 비열도
언제 때가 되면 가 보고 싶은곳
친구!
수고했네요^*^
홍정일(49)
2019-12-07
정영희 후배님!
박혜숙 후배님!
친구 조회장!
바쁘신데 모두모두
그 마움 고마워요.
송년회때 뵈어서 반가웠어요^^*
유보희(57)
2019-12-08
이렇게 예쁜 섬이 충청도에 있었군요.
선배님의 소개로 우리 나라의 멋진 섬여행을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섬 격렬비열도가 아주 중요한 우리 국토로
우리 국민에게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선물하네요.
언제나 좋은 자료와 글 올려 주셔서
읽는 마음이 아주 많이 행복하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홍정일(49)
2019-12-08
여기서 뵈오니 더 반갑네요.
항상 반갑게 미소 짓는 후배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서해 격렬비열도도 일본이 넘보는 동해의 독도 만큼이나 중요한 요충지
중국이 넘보지 않게 단단히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 보았습니다.
제가 올리는 게시글들은 재미 없는 역사물들이라도 올리는 것은
나름 다양한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 올리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는 젊은 기수 분들이 많이 들어 오시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
저는 가끔 올리고 있지요.
저는 주로 기수방이나 ~ 클로버 쉼터방에 주로 올리고 있어요.
홈페이지 모든 방이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리는 게시자가 많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글 올리는 분들이 한정 되어 있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후배님도 도전을~
이 곳에 머물러 주심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나날 되세요^^*
손세정(61)
2019-12-10
섬세하고 찬찬하신
홍선배님의 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유난히 바빴던
저의 65세 2019년.
이제 한숨 내려 놓으면
언제나 이곳에 계실줄 알고
홍선배님 테이블에 왔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홍정일(49)
2019-12-11
뵈올때마다 반겨 주시고 챙겨주시는 후배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와 띠동갑 어느 덧 65세가 되셨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바쁘신데 들려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과 함께 늘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