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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빛의 벙커 동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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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재 회장님이 제주도에 여행가서 찍어온
빛의 벙커 라는 전시를 참관하시고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마음에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제주 빛의 벙커는 옛군사시설이었던 방공전지를 활용해 조성한 전시관이다.
올해 10월 27일까지는 클림트의 작품을 연출해서 보여주고 있다.
계속해서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이용해서 전시를 이어나간다고 하니
제주에 들르면 한번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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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손세정(61)
2019-10-10
10월의 어느멋진날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셨네요.
조회장님 덕분에
빛의벙커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들을 다시보게되니
참으로 좋습니다.
프랑스에서 보고온 지인이
제주에서 전시 한다하여
지난겨울 12월 마지막날
보았는데
경이로왔답니다.
동문들에게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시기간이 2018.11-16부터
2019.10-27일 까지 이던데
잘보고 오셨습니다.
추억여행 하고 갑니다.
클림트의 키스 유명한 그림
첨부 ㅎ ㅎ
혜숙아~
땡큐!
조춘재(49)
2019-10-11
미술을 전공한 작은 며느리가 추천하여 온가족이 다녀왔읍니다
넓은 벙커홀 전체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이름있는 직품들로 출렁이는데 스스로
그림의 일부분이 된듯 황홀했읍니다
프랑스외에는 전세계에서 우리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전시를 허락했다니 우리나라 대단한 나라입니다^^
허밍 코러스~배경 음악과 함께
그림의 세계를 산책하는 10윌의 멋진 날 되시기를~~~^^♡
박혜숙후배님 수고에 감사하며^^♡
홍정일(49)
2019-10-11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덕분에 동영상 잘 보았네요.
언제인가 TV에서 클림트의 작품을 보면서
캡쳐한 사진이 있는데 잊고 있었네
새삼 생각이 나네.
고마워^^
예쁜 손녀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구나 ^^*
조정애(64)
2019-10-11
늘 감성충만한 무엇인가를 동문들과 나누고
함께 행복하기를 꿈꾸시는 분 이신듯~
팔순을 바라다보시는 연세에도 늘 소녀감성 충만한 모습에 감탄입니다.
아침나절 크림트의 작품과 클래식 선율에 빠져..
몇번씩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저도 회장님처럼 멋지게 늙어가야지하고
바래봅니다.^~^
조춘재(49)
2019-10-11
아름답고 좋은장소 그리고 좋은것들을 보면,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 (AMIEX)
관람객에게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입니다
입장하는 순간 수십대의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수 있으며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하나되는 경험을 하는것이 아미엑스 전시의 특징입니다
프랑스 남부 레보드 프로방스 지역의 페 채석장을 개조해
<빛의 채석장>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혼자 올리다가 잘못되면 홈피에 문제 발생할것 같아서 미루다가
전시날자가 15일 밖에 남지 않아서 박혜숙후배에게 보내어 부탁했읍니다
함께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경화(65)
2019-10-11
보도를 통해서 들었는데
웅장하네요~~
제주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명소가 됐네요
아름다운 제주 가고프다
보고프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예쁜 손녀에게 사랑을 듬뿍 담아주는
손길이 아름답고 숭고해보이네요~~♡
정영희(56)
2019-10-11
반갑습니다 ^^*
일백 년 전의 화가가 제주에서 부활을 했네요
'키스'라는 작품이 너무 좋아 감히 모사했던 기억 때문인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그림을 그렸다더군요
(아델레 블루흐ㅡ 바우어의 초상 ㅡ1416억 4천만원)
동영상 덕분에 공부도 하고 허밍코러스도 다시 듣고
일석몇조, 득템한 기분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 *
'조선배님과 손녀'는 작품의 한 부분 같습니다
며느님께서 연출하셨나 봅니다 ^^*
예술은 영혼을 물들여 오래 행복하게 합니다
선배님의 감성바이러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메뉴의 맛과 멋 !
요것이 우리 홈에 절실한데요 ㅎㅎ
오미례(61)
2019-10-13
토요일 마다 결혼식이 두탕씩
5일도 두탕
12일도 두탕
19일도 두탕 예정
정신없이 서울ㆍ인천ㆍ가평을
돌이다니고 있는데
오늘 모처럼의 한가한 오후
정신 번쩍들어 홈피를 들어와보니
이런 아름다운 선물이!!!
폐광산ㆍ폐군사벙커ㆍ.
이름만으로도 무언가 있을성 싶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승화된 공간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예술가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
이걸 고생하시고 다녀오셔 보여주신
조회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
울 혜숙 친구님께도^^♡
조춘재(49)
2019-10-13
나는 봄에도~ 미국서온 남편 소천한 친구 위로해 주려고 제주에 갔었는데
미처 여기를 못보고 그냥 올라왔는데 추석때 드디어~~~^^
역시 멋져요^*^
조춘재(49)
2019-10-13
밤낮으로 부르짖는 홈피 홈피에 귀가 따가와^^
하나 올렸다
나 역시 홈피 주관할때 노심초사하던 문제인데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선은 너무 바쁘다는 사정~
앞으로는 신경쓸께
옛날처럼 글도 음악도~
너의 지극정성에 고마움을^*^
조춘재(49)
2019-10-13
회장님 회장님 하며 세번을 연호하니
부끄럽고 간지러워서 ㅋㅋ 크게 웃었어요
감성지수로 말하자면 콰이어 단원들이 단연 으뜸이지요
함께 마음을 모아 노래부르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이글을 쓰면서도 며칠전 톡방에 올린 안산 시립합창단의 ~추심~을 들으면서
아~~~
가을이 깊어 가네요^*^
조춘재(49)
2019-10-13
산소같은 후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회갑을 지내는 65기들은 만날때마다
앗! 거인 ! 거인이닷^^
작은 거인들의 기발한 송년회
기다려집니다^*^
조춘재(49)
2019-10-13
글도 그림도 악기 연주도 수준급이던데
도대체~못하는것도 있는거임?^^
재주덩어리~
조선의 메주인 나로서는 부럽 부럽^^
곱게 물들인 영혼으로 우리들의 노후를
함께 예쁘게 예쁘게 물들여가며 살아요
그렇게 해주실거죠?^*^
조춘재(49)
2019-10-13
어디 더 아픈건 아닌가 많이 걱정했어요
서울로 인천으로 결혼식에 다닌다니
건강이 좋아진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더우기 환절기니 특별히 조심
율리도 건강 유념하기를^*^
김용숙(56)
2019-10-14
특히 예쁜손녀딸과의 사랑
아름답습니다
부러울 정도로
(저는 딸도 없고 손녀도 없고
애들도 낳으면 아들이니 ~~~)
회장님
무조건 건강하셔서
저렇게 행복한 날 항상 보내세요^*^
혜숙후배님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도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 조심 하세요^*^
조춘재(49)
2019-10-14
변함없는 용숙후배님이 고마울뿐입니다
자리를 꾸준히 지켜 나간다는게
1년 2년도 아니고 이렇게 오랜동안~~~
딸이나 손녀는 없어도
선후배님들 모두가 이제는 한가족입니다
좋은 인연들! 서로 보듬으며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가요 이렇게 든든히^♡^
유보희(57)
2019-10-15
제주도의 빛의 벙커 안의 작품 멋집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허밍 코러스와 구스타프 그림트의 작품이
환상적인 작품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빛의 작품 속에 손녀와 회장님은 명품 작품이십니다.
10월의 멋진 날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춘재(49)
2019-10-16
반듯하게 빗어 넘긴 머리
영락없는 소녀 유보희^^
늦게 동창회에 합류했어도
빠르게 적응하며 참석하는 후배님!
57기 모두들 합심하여
큰 불꽃으로 활 활~~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