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학과 졸업.

이탈리아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떼라모 아카데미아 졸업.

이탈리아 로디 국제콩클 1등 입상.

(돈 까를로)등 수십회의 오페라 주역.

임미희 오페라단 6회 정기 연주회.

현 서울신학대학교 겸임 교수.

협성대학,인천예고 출강.

임미희 오페라단 딘장.

미&덕 성악연구원 대표

ㅡ인천여자고등학교 백년사에서 ㅡ

"임미희 오페라단 " 단장 2008년

ㅡ연합뉴스 2008년3월10일ㅡ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천에서 3번째로 탄생한 '임미희 오페라단'은
오는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영화속의 오페라'를 주제로 펼치는 연주회에는 임미희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 13명이 최선용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렘넌트 아트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영상과 음악의 대축제를 벌인다.

공연에서는 영화 '귀여운 여인'의 삽입곡인 베르디의 오페라 '아!그이 던가'등 영화
삽입곡과 푸치니의 오페라 '도레타의 꿈' 등 모두 18곡이 1.2부로 나눠 선보인다.

한편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과 이탈리아 로디국제 콩쿨1등 입상을 시작으로
중앙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및 KBS 열린음악회등700여회의 국내외
연주를 했으며 오페라 '돈 까를로'등 수십 회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했다.
소프라노 임미희(70회)씨가 이끄는 오페라단은 2006년 8월 창단됐으며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민간오페라단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의 저변확대와문화나눔을 실현'
한다는 모토로 문화공연및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국제 문화교류에도 발돋움하는
임미희오페라단은 어려운 시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해외 음악을
소개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해설과 영상물을 곁들여 이야기가
있는 연주회로 꾸민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과 기업인들을 위한 초청공연을 통해 열심히 문화
나눔을 실천함과 아울러 인천여고 교내 각종행사 및 총동창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문과 후배들에게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런 동문이다. 

2009년 협성대학교,백석대학교,인천예고 출강

- 인터넷 발췌-